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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운동요법이 축구선수들에게 미치는 영향, 뇌 운동요법 youtube 동영상시범!

바다의 전설 2015. 12. 2. 08:26

 

뇌 운동요법에 대한 이해

많은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뇌를 어떻게 운동하게 하느냐고 의아해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우리 인체는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기관이 더 많다. 보이지 않아도 느낌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인지기능을 통해서 운동효과를 알 수 있으므로 뇌 운동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우리의 뇌는 우리 인체의 모든 기능을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창시자는 몇 년에 걸쳐 수많은 반복 실험훈련연구를 통해 늘 스스로도 놀라면서 흥분된 마음과 열정으로 즐기면서 빠르게 진화시켜 2014년 연말에 드디어 완성된 것으로 판단하고 공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주요 선진국들은 현재 과학의 마지막 영역이라 불리는 뇌 연구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뇌 연구는 최근 들어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신생 학문으로 과거에는 뇌 손상으로 인한 기질적 장애를 치료하기 위한 연구가 주를 이뤘지만 현재는 건강, 교육, 문화 등 사회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심층 연구가 활기를 띠고 있다. 이에 따라 뇌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는데 이 중 하나가 뇌기능분석/뇌질환전문가이다.

 

(, 영어: brain)또는 골은 신경 세포가 하나의 큰 덩어리를 이루고 있으면서 동물의 중추 신경계를 관장하는 기관을 말한다. 뇌는 본능적인 생명활동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데, 여러 기관의 거의 모든 정보가 일단 뇌에 모이고, 뇌에서 여러 기관으로 활동이나 조정 명령을 내린다. 또한 고등 척추동물의 뇌는 학습의 중추이다. 대부분의 척추동물, 특히 유두동물의 뇌는 머리에 위치하며 머리뼈로 보호된다.

 

인간의 경우 성인의 뇌 무게는 약 1,400g~1,600g 정도이며 이는 1조 개 정도의 뉴런을 포함한다.

 

뇌는 대부분의 움직임, 행동을 관장하고,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시킨다. 심장의 박동, 혈압, 혈액 내의 농도, 체온 등을 일정하게 유지시킨다. 뇌는 인지, 감정, 기억, 학습 등을 담당한다.

 

는 크게 대뇌, 소뇌, 뇌간3부분으로 구분되며 다시 뇌간은 간뇌, 중뇌, 교뇌, 연수의 4부분으로 구분된다.

 

대뇌:

아래그림은 대뇌피질 모식도이다.

 

청색부분이 전두엽, 황색부분이 두정엽, 녹색부분이 측두엽, 적색부분이 후두엽을 나타낸다.

대뇌는 감각과 수의 운동의 중추일 뿐만 아니라 기억이나 판단 등 정신활동의 중추이다. 대뇌는 뇌량으로 연결된 2개의 대뇌반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뇌량에 의한 연결은 두 대뇌 반구의 신호전달과 상호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뇌의 바깥층은 뉴런의 신경세포체가 모여 회색을 띠고 있어 회백질이라 불리고 안쪽 층은 신경섬유가 모여 있고 흰색을 띠고 있어 백질이라 불린다.

 

회백질은 대뇌피질, 기저핵, 변연계를 포함하고 있다. 기저핵은 운동기능의 조절과 관련이 있고 변연계는 대뇌에서 가장 원시적인 부분으로 공포와 같은 감정반응을 담당하며 편도체, 띠이랑, 해마등을 포함한다. 대뇌피질은 위치에 따라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 후두엽의 네 개의 엽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두엽:

전두엽은 대뇌반구의 전방에 있는 부분으로 전전두엽 관련 영역에서 기억력·사고력 등의 고등행동을 관장하며 다른 연합영역으로부터의 정보를 조정하고 행동을 조절한다.

 

두정엽:

두정엽은 마루엽이라고도 하며 중심고랑과 두정후두고랑 사이, 바깥쪽 틈새 상부에 있어 기관에 운동명령을 내리는 운동중추가 있다. 체감각 피질과 감각연합영역이 있어 촉각, 압각, 통증등의 체감각의 처리에 관여하며 피부, 근골격계, 내장, 미뢰로부터의 감각신호를 담당한다.

 

측두엽:

측두엽은 대뇌반구의 양쪽 가에 있는 부분으로 청각연합영역과 청각피질이 있어 청각정보의 처리를 담당한다. 이외에도 일차시각피질에서 유래한 정보가 도달해 색, 모양등이 인지되며, 얼굴에 특이적으로 인식하는 세포가 존재한다. 내측두엽 부분은 해마와 함께 기억형성에 주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후두엽:

후두엽은 뒤통수엽이라고도 하며 바깥쪽 표면에서 두정후두고랑 위쪽 끝부분과 후두전 패임을 잇는 가상적인 선의 뒤쪽 부분이고, 안쪽 표면에서는 두정후두고랑의 뒤쪽 부분이다. 시각연합영역과 시각피질이라고 하는 시각중추가 있어 시각정보의 처리를 담당한다. 눈으로 들어온 시각정보가 시각피질에 도착하면 사물의 위치, 모양, 운동 상태를 분석한다. 여기에 장애가 생기면 눈의 다른 부위에 이상이 없더라도 볼 수 없게 된다.

 

소뇌:

. 소뇌는 자주색으로 돼 있다.

소뇌는 감각 인지의 통합과 운동근육의 조정과 제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뇌의 부분으로 교뇌 등쪽의 제4뇌실에 들씌워지듯이 존재하는 큰 구조이며, 가로 10cm, 세로 5cm, 높이 3cm, 무게는 약 150g 정도이다.

 

소뇌의 주된 작용은 골격근의 활동 조절을 하는 것이다. 어떤 운동을 할지, 그러기 위해서는 몇 가지 근육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계획은 대뇌 피질의 전두엽에서 세워지는데, 실제로 운동이 시작되고 나서 그 계획대로 여러 활동이 실현되도록 피드백 기구로 관여하는 것은 소뇌이다.

 

소뇌로 들어갈 감각정보는 몸의 주변부에 있는 체성 수용체와 내이 안에 위치한 반고리관과 전정기관으로부터 보내진다. 또한 소뇌는 대뇌 피질의 뉴런으로부터 오는 운동정보를 받아 움직임을 조절하게 된다.

 

소뇌는 근육운동, 평형감각 조절을 한다. 만약에 소뇌가 없다면 땅에 있는 물건을 잡으려고 할 때 손이 엉뚱한 방향으로 가더라도 조절할 수 없고, 다리에 힘이 없어져서 서있지도 못한다.

 

뇌간:

뇌와 척수를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다양한 운동과 감각정보를 매개하는 신경핵들이 집중되어 있다. 특히 뇌간의 연수안구 운동, 심장박동, 호흡 등 매우 기본적인 생명활동의 중추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뇌간의 중뇌에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 및 조절하는 신경세포들이 모여있다.

 

간뇌:

간뇌는 항상성의 중추로 뇌줄기와 대뇌 사이에 존재한다. 간뇌는 시상, 시상하부와 뇌하수체와 송과샘을 포함하는 내분비조직으로 나뉜다. 신경세포들이 모여 있는 장소다.

 

시상:

시상은 간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감각정보운동정보처리하여 대뇌로 보내는 기능을 한다.

 

시상하부는 시상 밑에 위치하여 항상성 유지를 위한 중추로 작용한다. 시상하부는 내분비계와 자율신경계의 기능을 조절하며 망상계를 통해 다양한 감각수용기를 포함한 여러 부위로부터 정보를 받아 시상으로 보낸다.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체온 유지, 삼투압 유지, 음식 섭취 조절, 생식기능 조절등이 있다.

 

뇌하수체는 뇌하수체전엽과 뇌하수체후엽으로 이루어져 있다. 뇌하수체 후엽은 시상하부핵에서 합성된 신경호르몬을 분비하는 역할을 하며 뇌하수체 전엽은 뇌하수체 전엽 호르몬을 분비하여 다른 기관에서의 호르몬 분비를 조절한다. 뇌하수체 전엽 호르몬의 조절은 시상하부의 신경호르몬에의해 조절된다.

 

송과샘:

송과샘은 간뇌 뒤쪽에 위치해 있으며 멜라토닌을 분비하는 작은 기관이다. 멜라토닌은 일주기 리듬 조절에 관여하는 물질이다.

 

중뇌:

중뇌는 뇌줄기 아래쪽 부위와 간뇌 사이의 비교적 작은 지역으로 주로 안구 운동, 홍채 조절의 역할을 한다. 중뇌는 상구와 하구로 나눌 수 있는데 각각의 기능은 차이를 보인다. 상구는 주로 시각에 관여하는 부분이다. 조류에서는 이 상구 부분이 시각의 주된 처리를 담당하지만 인간 같은 포유류에서는 단지 시각의 반사 작용에만 관계할 뿐이다. 눈에 빛이 들어왔을 때 동공을 수축하거나,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여 초점을 맞추는 작용 등이 여기에 관계한다. 하구는 주로 청각에 관여하여, 귀에서 들어온 신호는 여기를 한 번 거쳐 대뇌로 향하게 된다. 대뇌각, 흑질, 적핵 등의 구조는 소뇌와 함께 운동에 관련된 신호를 대뇌에서 척수로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교뇌:

교뇌는 중뇌와 연수 사이 뇌줄기에 존재하며 앞쪽으로 돌출되어있다. 교뇌의 주요 작용은 소뇌와 대뇌 사이의 정보전달을 중계하는 것이며 연수와 함께 호흡 조절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연수:

연수는 뇌간에서는 가장 아래이며 전체 뇌의 구조에 있어서도 가장 아래에 있다. 척수와 곧바로 연결되어 있으며 호흡이나 혈액 순환을 조절한다. 연수에서 나가는 신경은 뇌 전체에서 나가는 뇌신경 12쌍 중 8쌍에 달하며 이들은 동물의 생존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해마:

해마는 장기기억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또한 대뇌 피질에 저장되어 있는 기억들의 인출을 담당하며 해마 앞에 있는 편도체는 감정적 기억형성에 주된 역할을 수행한다. 해마와 함께 주변에 있는 비피질 영역들은 해마와 함께 기억형성을 담당한다. 또한 해마는 파페츠 회로라고 알려진 기억회로의 일부를 담당하고 있다.

 

참고 : 파페츠 회로 유두체-유두시상로-시상전핵-대상회-해마방회-해마-유두체 감정과 기억형성에 관련된 뇌 회로이다.

 

뇌막과 두개골뇌와 척수 표면에는 연막이라는 엷은 막이 밀착되어 있다. 그 바깥쪽에는 약간 떨어져 거미막이라는 엷은 막이 있으며, 그리고 그 바깥쪽을 튼튼한 결합 조직성 경막이 에워싸고 있다. 연막과 거미막 사이에는 뇌척수액이 있다. 이와 같이 뇌와 척수는 세 겹의 막으로 둘러싸여 뼈 용기에 담겨 있다.

 

뇌의 용기는 뇌 두개라고 하며, 부드러운 뇌의 모양에 맞추어 단단한 뼈 모양이 만들어진다. 뇌두개 안쪽의 골막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경막과 유착하여 하나로 보인다. 경막이 뇌의 홈에 들어가는 부분은 삼각형의 공간을 만들어 이곳에 정맥피가 흐른다. 이를 경막 정맥동이라고 하며, 모이면 내경 정맥이 되어 두개 밖으로 나와 심장으로 돌아간다.

 

뇌두개는 8개의 뼈로 되어 있다. 전두골·2개의 두정골·2개의 측두골·후두골·첩형골·사골이다. 이들 뼈 사이는 신생아 때는 상당히 떨어져 있으나 성장하면 접근한다. 그러나 완전히 유착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결합 조직이 남아 있어 봉합이라고 한다. 성인이 된 이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유착이 진행되고 나서 봉합이 어느 정도 골화되어 있는지를 보고 나이를 추정할 수 있다.

 

혈관뇌로 혈액을 보내는 혈관은 두 개이다. 하나는 내경동맥, 또 하나는 추골동맥인데, 두개 속에 들어가면 뇌 밑부분에서 합류하여 대동맥륜을 형성한다. 이곳에서 대뇌로 가는 3개의 동맥, 소뇌·교뇌로 가는 동맥 등이 나온다. 이들 동맥은 거미막 아래나 연막 속에서 가지가 가늘게 갈라져 뇌 속에 들어간다. 뇌에 들어간 가지는 종동맥이 되어 다른 가지와 연락이 안되기 때문에 이 혈관이 절단되면 이 가지가 분포하는 구역에는 어디에서도 혈액이 공급되지 못해 조직은 사멸한다.

 

뇌로부터의 정맥은 경막 정맥동에 모여 내경동맥을 통해 심장으로 돌아간다.

 

뇌의 조직은 산소 결핍에 대해 저항력이 약하여 산소가 공급되지 않으면 몇 분 내에 의식 불명이 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회복이 어려워진다.

 

뇌혈관장벽:

뇌에는 뇌척수액과 혈액사이에서 높은 선택적 투과성을 갖고 있어 혈액 내의 신경전달물질의 조절이나 독소로부터의 뇌 보호등 기능적 장벽의 역할을 하는 뇌혈관장벽이 존재한다. 뇌모세혈관의 내피세포는 성상교세포의 발돌기로부터 분비되는 물질에 의해 밀착연접을 형성하여 세포간 용질의 이동을 방해하여 고분자와 친수성 물질의 통과를 막는다. 이로 인해 수용성분자가 뇌혈관장벽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채널이나 운반체단백질을 필요로 한다.

 

뇌신경:

뇌신경은 뇌로부터 나와서 뇌와 가슴 부분의 근육이나 감각 기관을 직접 연결시켜주는 말초신경으로 12쌍이 존재한다. 이들은 앞쪽에서부터 제1뇌신경부터 제12뇌신경이 배열되어있으며 그 기능에 따라 고유이름을 가지고 있다.

 

번호 이름 유형 기원 기능

1번 후신경 감각성 코로부터의 냄새정보

2시신경 감각성 눈으로부터의 시각정보

3동안신경 운동성 중뇌 눈의 움직임, 동공 수축, 수정체 모양

4활차신경 운동성 중뇌 눈의 움직임

5번 삼차신경 혼합성 교뇌 얼굴과 입으로부터의 감각정보, 씹는 운동을 위한 운동신호

6외전신경 운동성 교뇌 눈의 움직임

7번 안면신경 혼합성 교뇌 미각 눈물샘과 침샘, 얼굴 표정을 위한 원심성 신경신호

8번 청신경 감각성 청각과 평형감각

9번 설인신경 혼합성 연수 구강 내 감각, 혈관 내의 압력수용체와 화학수용체로부터의 감각 삼키기, 귀 밑 침샘 분비를 위한 원심성 신경

10미주신경 혼합성 연수 많은 내장기관, 근육, 샘의 감각과 원심성 신경

11부신경 운동성 입속의 근육, 목과 어깨의 일부 근육 부분

12번 설하신경 운동성 연수 혀 근육

 

대사중추신경계는 타 기관과는 차별화된 대사를 갖고 있다. 뇌는 뉴런에서의 이온교환과 신경전달물질의 수송을 위해 필요한 아데노신 삼인산을 만들기 위해서 포도당과 산소를 필요로 한다. 산소와 포도당중 하나라도 부족해질 경우 뇌에 치명적인 손상이 가해질 수 있다.

 

뇌의 뇌혈관장벽은 산소를 자유롭게 통과시키지만 뇌는 산소를 매우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심장으로부터 압출되는 혈액의 15%정도를 요구한다. 이에 반해 뉴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원으로는 포도당이 결핍된 상황에서 사용하는 지방대사산물인 케톤체를 제외하고는 포도당이 유일하기 때문에 뉴런은 포도당 결핍에도 매우 민감하다. 또한 포도당은 뇌혈관장벽을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세포막 수송체를 필요로 한다. 실제로 뇌는 몸의 전체 포도당 소비의 50% 정도를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다.

 

기능감정:

감정은 사람이 오감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느끼는 것으로 정의될 수 있으며 분노, 기쁨, 행복, 두려움등이 있다. 실험적으로 편도체에 자극이 가해질 경우 두려움의 느낌을 가지게 된다고 보고되어 있으며, 편도체가 파괴된 동물의 경우 유순해지고 성욕이 생기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 때문에 인간의 뇌에서의 감정의 중추는 대뇌 변연계로 알려져 있다.

 

대뇌피질로 들어오는 감각 자극이 뇌에서 구성되어 인간은 지각과 인식을 하게 되는데, 이때 정보가 연합영역에서 통합된 후 변연계로 전달된다. 변연계에서 피질로의 피드백 작용을 통해 감정을 인식하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학습:

학습은 기억과 함께 인지 기능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연습이나 경험의 결과로 생기는 비교적 지속적인 유기체의 행동변화로 정의할 수 있다. 생명체 내에서의 학습에 대한 메커니즘은 완벽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뉴런간의 네트워크가 조합과 조화를 반복하며 지식을 획득하고 체계화 시킨다고 한다. 이에 대한 방법으로는 세 가지가 있다고 한다.

 

첫째는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타고나는, 유전적으로 결정되어 있는 선천적인 지식의 획득 방법으로 개체존속과 발달에 필요한 정보, 환경에 대한 본능적 반응 능력이 이에 속한다.

 

둘째는 뇌가 감각기관을 통해 환경을 경험하며 만들어가는 방법으로 출생 후부터 사춘기까지 출생 시 가지고 태어나는 미성숙한 뇌의 활발한 변화를 통해 신경네트워크가 변하는 것이다. 이때 자주 사용하는 신경세포들은 신경회로의 결합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반면 자주 사용하지 않는 신경세포는 점차 그 회로 결합이 적어지게 된다.

 

사춘기 이후에는 신경회로의 변화가 크게 일어나지 않게 되는데 이 때문에 이때 감각기관을 통해 들어온 정보를 변환하는 메커니즘을 익히지 못한 경우 성인이 된 후에는 해당 감각기관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어릴적 시력을 상실하였다가 성인이 된 후 시력이 회복되어 눈과 뇌의 기능이 정상적이라 해도 이 사람은 평생을 시각장애인으로 살아가야 한다.

 

세 번째는 뇌 발달이 끝난 성인에게서 나타나는 학습 방법인데, 이 시기에는 새로운 신경세포 결합이 거의 일어나지 않아 신경 회로의 생성이나 소멸을 거쳐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 대신 기존에 존재하는 세포결합이 더 발달하는 형태로 학습이 일어나게 되어 지식이 더 정교하게 변화되어간다.

 

학습은 크게 연합학습과 비연합학습으로 나눌 수 있다.

 

연합학습:

연합학습의 대표적인 예로는 고전적 조건화가 있는데, 고전적 조건화란 행동주의 심리학의 이론으로, 특정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하던 자극이 그 반응을 무조건적으로 이끌어내는 자극과 반복적으로 연합되면서 그 반응을 유발하게끔 하는 과정을 말한다. 우리에겐 파블로프의 개 실험으로 잘 알려져 있다.

 

비연합학습은 한 자극에 반복적으로 노출될 때 일어나는 행동의 변화를 말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습관화와 민감화가 있는데, 습관화란 동물이 계속되는 부적절한 자극에 감소된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갑자기 큰 소음이 나면 소리에 반응하지만 소음이 반복적으로 계속된다면 뇌가 그것을 무시하게 된다. 이에 반대되는 작용인 민감화는 유해한 자극에 계속적으로 노출 될 경우 반응이 촉진되는 경우이다. 습관화와 민감화의 두 행동형태가 모두 존재함으로써 개체가 살아남을 기회가 증가한다고 볼 수 있다.

 

기억:

양전자방출단층촬영술(PET)을 이용하여 촬영한 뇌

자기공명영상(MRI)를 이용하여 촬영한 뇌기억은 정보를 간직하고 다시 생각해낼 수 있는 능력으로 단기기억과 장기기억, 반사성, 서술성등이 있다. 자기공명영상(MRI)과 양전자방출단층촬영술(PET)을 통해 연구한 결과 서로 다른 종류의 기억에 대한 처리 과정은 다른 경로에 의해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기억은 기억자취로 알려진 대뇌 피질 상의 경로에 저장된다. 예를 들어 그림과 같은 정보는 시각피질에 저장이 되고, 음악과 같은 정보는 청각 피질에 저장이 되는 것이다. 이런 정보의 조직화는 저장되어있는 정보를 떠올리기 용이하게 한다. 또한 특정 작업을 학습하거나 상기시키는 작용에는 뇌에서 병행하여 작용하는 다양한 회로를 포함한다. 이러한 병행처리는 회로의 손상에 대비하여 백업을 준비하거나 특정 기억을 보편화시키는 방법의 하나로 생각된다.

 

습득된 정보의 저장은 두 단계를 거쳐 저장된다. 새로 습득한 정보는 단기기억에 저장되어 몇 초에서 몇 시간 유지되며 이를 복습을 통해 공고화 시키면 장기기억에 저장되어 며칠에서 수 년간 저장된다. 단기기억에 저장된 정보는 곧 잊혀지는 게 대부분이지만 장기기억은 기억의 망각이 상대적으로 덜 일어나며 대개 일시적으로 기억나지 않는 데 그친다. 또한 단기기억은 매우 제한된 용량을 가져 모든 척추동물은 7~10개의 단기기억밖에 갖지 못한다고 한다.

 

장기기억은 단기기억보다 용량이 훨씬 커 정보가 처리되고 코드화된 상태로 저장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발전한 개념에 작업기억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현재의 감각정보를 관련된 과거의 저장된 지식과 비교하고 조작한 후 이에 근거하여 미래의 행동을 계획할 수 있게 해준다.

 

인지언어:

브로카 영역과 베르니케 영역뇌에서의 언어 인지는 베르니케 영역에 해당하는 후부 언어영역과 브로카 영역에 해당하는 전부 언어영역에서 일어난다. 전두엽 운동피질 부근에 존재하는 브로카영역에서는 언어정보의 통합과 처리 후 운동피질의 정보 출력이 일어나기 때문에 말하기와 쓰기를 담당한다.

 

측두엽에 존재하는 베르니케영역은 언어정보의 입력을 담당한다. 따라서 시각피질 또는 청각피질로부터 입력된 언어 정보는 베르니케영역을 거쳐 브로카영역에서 처리되며 그 이후 운동기관을 통해 말하기와 쓰기로서 출력된다.

 

일반적으로 좌반구가 언어기능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오른손잡이의 97%가 이에 해당된다. 왼손잡이의 19%는 우반구에 언어영역이 존재하고 68%는 언어영역이 우반구와 좌반구에 모두 존재한다. 또한 양손잡이와 왼손잡이의 70%가 언어활동을 위해 좌반구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에 나열된 사실에서 대략 알 수 있듯이 우리 인간의 뇌 기능에 대하여 다시 한 번 되짚어보면 왜 이 운동이 뇌 운동이라고 명명했는지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 뇌 운동 자세는 요가의 독수리자세를 창시자가 수년간 거듭된 연구실험으로 현재의 자세로 응용 발전하여 진화되었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러울 것으로 생각된다.

본 뇌 운동 자세를 취하고 뇌 운동을 수행하면 우리 뇌의 모든 영역 그러니까 기능적으로 분류된 뇌 전체의 모든 세포가 동시에 움직이면서 역할을 충실히 해야만 정상적으로 운동이 수행될 수 있다는 사실을 감지할 수가 있을 것이다.

 

본 창시자가 최근의 실험적 연구에서 깨달은 새로운 사실 하나를 소개하면, 논리적으로 분류한 우리 인체의 균형감 즉 평형감각을 귀의 전정기관이 80% 담당하고 우리 눈의 시각이 약20%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20%가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 시선의 높이를 수평이면서 정면을 똑바로 주시해야 평형감각 즉 몸의 균형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만약 시선을 하늘로 향한다든지 대각선 옆으로 향할 경우와 잠시라도 잡생각을 할 경우 바로 균형감을 잃고 넘어지고 만다는 사실이다.

 

이를 축구와 연관 지어 생각해보면 원인이야 무엇이었든지 간에 몸의 밸런스가 나쁜 이유로 자세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킥을 하게 되면 공이 공중으로 뜬다든지 또는 예상과는 달리 다른 방향으로 빗나가는데 우리나라 선수들은 외국선수들에 비해 비교적 몸의 중심이 높고 자세가 상대적으로 불안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 아닌가하고 앞으로 통찰적 연구를 계속 해볼 작정이고 감히 예상컨대 본 저자가 창시한 뇌 운동을 반복적으로 매일 시행한다면 몸의 밸런스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이렇게 확신하는 이유는 본 창시자가 매일 뇌 운동을 꾸준히 함으로 인해서 몸의 밸런스뿐만이 아니라 자세가 자동적으로 안정적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실제 몸으로 직접 느끼는 순간들이 많다는 것이 바로 그 증거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의 예를 들면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든지 내려가든지 뛰어올라가거나 내려가더라도 손잡이를 잡지 않고도 전혀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다닐 수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파도가 있는 날 작은 배를 타보면 훨씬 더 확실하게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사람의 건강상태의 정도에 따라 느끼는 정도는 각자 다 다르겠지만 말이다.

 

* 동영상으로 보아서는 잘 알 수가 없겠지만 뇌 운동요법을 실행하는 중 안구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 안구를 원을 그리며 시계바늘방향으로 5회 반대방향으로 5회 여덟 8자로 5회 이를 다시 반복하는 형태를 이루되 반드시 안구 즉 눈동자만 움직여야지 고개를 움직이면 즉시 몸의 균형을 잃어 넘어지게 된다는 사실을 직접 시행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 이 뇌 운동을 하는 도중에 단 1~2초라도 잡생각을 하거나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되면 몸의 균형을 잃고 넘어지게 된다는 사실을 직접 실험해보기를 바란다.

 

우리가 고스톱을 치면 치매예방이 된다고 하는데, 아마도 이 뇌 운동은 고스톱을 치는 것보다 적어도 수백 배~수천 배는 더 건강에 유익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뇌 운동효과를 언젠가는 산술적 수치로 계산 환산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한다.

 

  20151201일 축구멘토 바다의 전설 우 병 호

 

* 뇌 운동요법 youtube 동영상 시범 URL

https://www.youtube.com/watch?v=3jZQFYrdq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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